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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시원하게 낮잠자고 뒹굴고 일나 망원렌즈 꺼내 테스트도 할겸 옥상에 올라 한 컷.. 별다들 풍경도 없고 늘 보는 거라 그냥 그렇네. 더보기
대만에서 본 한국 외국 나가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고 한다. 나 역시 여행 중 한국 것을 보니 뿌듯함을 느꼈다. 찍은 것 중에 몇개 올려본다. 1. 호텔에 있던 LG TV다. 때마침 tv에서는 대만 리포터가 명동을 돌아다니며 체험을 하는 프로가 나오고 있었다. 2. 대만에서 한국 방송이 많이 방영되고 있었다. 같은 시간대에 한국 드라마 쇼프로 등 대여섯개의 채널에서 나오고 있었다. 3. 비를 피해 들어갔던 버거킹에서 한글을 발견 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좌절 이었다. ㅎㅎ 4. 요건 좀 부끄러운 사진이다. 대만 버스 좌석에 적혀 있는 한글 낙서다. 이건 좀... 보너스로 삼각김밥이다. 먹어보니 삼각김밥은 한국이 최고다. ㅎㅎ 환율이 오른 관계로 개당 천원이 넘는 가격 이었다. 한국의 700원 짜리가 훨 낫다. 더보기
갈매기와 고양이 집에서 하루종일 잠이나 잘려다가 친구녀석과 사진 찍으로 나갔다. 그냥 지하철로 가서 노선도를 보고 남포동으로 가기로 했다. 이것저것 찍었는데 건질만한 건 갈매기와 고양이 밖에 없었다. 요즘 들어 고양이가 귀여워 지네.. 바닷가지만 바람이 불지않아 볕이 드는 곳은 그리 춥지않아 고양이 들이 나와 있었다. 자갈치 시장 옆에서 사람들의 손을 타서 그런지 사진을 찍고 옆으로 가도 도망가지 않고 능숙(?)하게 포즈를 잡아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