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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旅行)/한국(韩国)

해운대 모래축제 20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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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인데 씩씩 거리며 출근하여 일을 마치고 친구와 사진 찍으로 나섰다.

해운대에 모래축제가 한다기에 해운대로 갔다.

버스를 타고 내리니 사람들로 북적 거렸다.

축제 답군!...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보였다.

여기가 그렇게 볼게 많은가?..

해운대를 봐도 별시리 감흥도 없고 바다에 들어 간것도 고1 소풍때 억지로 끌려서 들어 갔던게 마지막이다.

백사장에는 마치 해수욕장을 개장한 것 처럼 사람이 많았다.

날도 덥고 사람도 많고 벌써 지쳤다.

그냥 사진만 찍고 빨리가자!!!!!!!!!! 친구녀석이랑 마음이 통했다.

모래축제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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