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석가탄신일 황금연휴를 맞아 남자 셋시서 강원도 여행을 떠났었다.
아.. 우울..
비 예보에 첫날 내가 늦는 바람에 시작 부터 찜찜 했다.
삼척을 첫 목적지로 잡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단양으로 향했다.
단양 톨게이트를 들어서면 바로 관광안내소가 있다.
안내 책자도 구하고 잠시 쉬면서 여행 코스를 둘러 보았다.
사인암이다. 뭐 그닥..
풍경 보면서 파전에 막걸리 한 잔 하면 좋겠네~
옥순봉으로 가는 도중 충주호 옆으로 예쁘게 마을이 있길래 찍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별로네.. 분면 풍경 좋았는데.
옥순봉에 도착하니 이미 해가 져 있었다.
어둑어둑.. 여긴 충주호.
저녁도 먹고 숙소를 구하기 위해 단양 시내로 갔다.
소백산철쭉제로 시내가 시끌시끌 했다.
쏘가리를 잡는 건가? 사진을 찍어보니 강에 뭐가 보이길래 크롭해 보니 사람 이었다..
일단 밥 부터 먹자.
더덕마늘주물럭이다.
좋았다! 굿! 1인분 만이천원.
더덕구이가 메뉴에 없길래 물었더니 된다고 해서 시켰는데 가격에 포함이 안 되어 있었다.
서비스 였나?.. 인심 좋은 단양!
축제장 이곳저곳 좀 둘러보고 숙소를 구할려고 여기지거 다녀 봤지만 없다. 아..
새벽까지 헤매다가 찜질방가서 대충 자고 한반도 지형을 보러 갔다.
이쪽에서 보니 한반도 지형인지 잘 모르겠다...
전망대에서 보면 완전 한반도 지형 같은데 음..
섶다리와 보보스칸 펜션 내의 네타세콰이어길을 구경하러 영월로 넘어 왔다.
메타세콰이어길은 섶다리(지금은 끊어짐 곧 복구한다고 함.)로 건너거나 옆에 차가 지날 수 있는 다리를 이용하면 된다.
들어가기전 펜션 관리인에게 허락 받는 것은 기본 매너!
펜션이 정말 잘 꾸며져 있다.
여긴 선돌. 뭐 그닥....................... 별거 없음.
도담삼봉의 낮과 밤~
여긴 단종의 한이 서린 청령포!
여기선 힘들어서 제대로 구경 못하고 사진은 이걸로 땡...........................
이건 뭐.. 가련한 늑대 & 토끼토끼 좋아? 이러면 좋아?
살림살이 좀 나아 지셨어?
여긴 양백산 꼭대기 단영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전망대는 휴관이라 들어가지 못했다.
아! 한우님!....
영월 다하누촌에서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포장까지 해서 집에서 먹었다.
역시 소고기는 한우다!
끝....
아.. 우울..
비 예보에 첫날 내가 늦는 바람에 시작 부터 찜찜 했다.
삼척을 첫 목적지로 잡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단양으로 향했다.
단양 톨게이트를 들어서면 바로 관광안내소가 있다.
안내 책자도 구하고 잠시 쉬면서 여행 코스를 둘러 보았다.
사인암이다. 뭐 그닥..
풍경 보면서 파전에 막걸리 한 잔 하면 좋겠네~
옥순봉으로 가는 도중 충주호 옆으로 예쁘게 마을이 있길래 찍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별로네.. 분면 풍경 좋았는데.
옥순봉에 도착하니 이미 해가 져 있었다.
어둑어둑.. 여긴 충주호.
저녁도 먹고 숙소를 구하기 위해 단양 시내로 갔다.
소백산철쭉제로 시내가 시끌시끌 했다.
쏘가리를 잡는 건가? 사진을 찍어보니 강에 뭐가 보이길래 크롭해 보니 사람 이었다..
일단 밥 부터 먹자.
더덕마늘주물럭이다.
좋았다! 굿! 1인분 만이천원.
더덕구이가 메뉴에 없길래 물었더니 된다고 해서 시켰는데 가격에 포함이 안 되어 있었다.
서비스 였나?.. 인심 좋은 단양!
축제장 이곳저곳 좀 둘러보고 숙소를 구할려고 여기지거 다녀 봤지만 없다. 아..
새벽까지 헤매다가 찜질방가서 대충 자고 한반도 지형을 보러 갔다.
이쪽에서 보니 한반도 지형인지 잘 모르겠다...
전망대에서 보면 완전 한반도 지형 같은데 음..
섶다리와 보보스칸 펜션 내의 네타세콰이어길을 구경하러 영월로 넘어 왔다.
메타세콰이어길은 섶다리(지금은 끊어짐 곧 복구한다고 함.)로 건너거나 옆에 차가 지날 수 있는 다리를 이용하면 된다.
들어가기전 펜션 관리인에게 허락 받는 것은 기본 매너!
펜션이 정말 잘 꾸며져 있다.
여긴 선돌. 뭐 그닥....................... 별거 없음.
도담삼봉의 낮과 밤~
여긴 단종의 한이 서린 청령포!
여기선 힘들어서 제대로 구경 못하고 사진은 이걸로 땡...........................
이건 뭐.. 가련한 늑대 & 토끼토끼 좋아? 이러면 좋아?
살림살이 좀 나아 지셨어?
여긴 양백산 꼭대기 단영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전망대는 휴관이라 들어가지 못했다.
아! 한우님!....
영월 다하누촌에서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포장까지 해서 집에서 먹었다.
역시 소고기는 한우다!
끝....
반응형
'여행 이야기(旅行) > 한국(韩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종대 나들이.(거성을 보다...) (0) | 2011.04.15 |
---|---|
해운대 모래축제 2010.06.05 (0) | 2010.06.05 |
전라도 나들이 #2 (0) | 2010.04.16 |
전라도 나들이 #1 (0) | 2010.04.11 |
해운대 나들이.. (4) | 2010.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