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22일~25일 동남아 여행준비 #2 2010년 9월 22일 정말 떠난다. (#1에서 말했지만 아침에 차례는 지내고 간다........) 캄보디아 현지 가이드에게 메일을 보내 이틀 동안 씨엠립 가이드 예약을 끝냈다. 믿었던 지인의 여행사에서 배신 아닌 배신을 당하고 표를 어렵게 손에 넣었다. 2010년 9월 22일 부산 출발 항공권은 남은 게 없었다. 여행에 마음을 접고 여름휴가에 갈 생각으로 이래저래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9월 25일 자정 부산으로 리턴하는 비행기를 발견했고, 인천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는 동남아 쪽으로 좌석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좌석이 있는 구간끼리 조합하여 조회를 하여 위의 사진과 같이 예약을 끝냈다. 엥?.. 100원 미결제? e-Ticket까지 발급 받았는데..? 부산에서 김포로 가는 비행기는 따로 예약했다. 택스포함.. 더보기 9월 22일~25일 동남아 여행준비 #1 추석 황금연휴를 이용해서 여행을 떠난다. (물론, 차례는 지내고 간다.) 삼십줄에 접어 들어서 결혼 얘기 나올까봐 떠나는 도피여행은 아니다!) 처음엔 지인의 여행사를 통해서 태국 쪽으로 갈려고 했으나 항공권 확보도 안되고 이러저래 여행이 엎어지려던 찰나에 하염없이 항공권을 검색하다가 한 줄기 빛을 보았다. 25일 자정으로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리턴 비행기가 좌석이 남아 있었다. 빙고! 이제 가는 비행기만 찾으면 됐다. 부산에서는 동남아 쪽으로 22일날 가는 비행기가 없었다. 경유라도 하자는 심산으로 인천 비행기를 찾던 도중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 가는 비행기가 좌석이 남아 있었다. 부산->김포(국내선 편도), 인천->쿠알라룸푸르, 씨엠립->부산. (김포, 인천 경유 비행기가 있기는 한데 11시 30분에 탑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