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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를 둘러보고 바로 옆에 화시지에야시장으로 갔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장사를 시작하는 분위기 였다.
좀 기다렸다가 밤이 되면 구경하면 되련만 귀찮고, 피곤하고, 눕고 싶어서 퍼떡 둘어보았다.
1. 용산사 맞은편에 화시지에야시장이 있다.
3. 입구 현판이 보인다. 여기저기 둘어 보기는 했지만 장사 시작 전이라 많이 썰렁했다. 그냥 접고 호텔로 가서 좀 쉴생각을 하고 발길을 돌렸다.
--지하철로 가는 길에 엄청난 포스를 뿜는 아저씨를 발견했다. ㅎㅎ
4. 지하철을 타러 가다가 커피 한 잔 먹고 싶어서 잠시 앉았다. 가이드북을 보다가 가까운 곳에 시먼딩.. 젊음의 거리 시먼딩이 있길래 가볍게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5. 시먼딩이다. 그닥 볼 건 없고 사람만 많다.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뭔 행상인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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