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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바겡 일몰을 보러 가기 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절을 들렀다.
우리의 절보다 많이 화려했다.
별도 입장료도 없고 관광객도 우리밖에 없었다.
나이트 마켓은 별 특별한 건 없었다.
공항에 9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티켓창구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우리가 조금 일찍 오기는 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살짝 불안 했는데 10시 정도되니 창구가 열렸다.
짧은 기간에 시엠립을 잘 둘러봤다~
우리의 절보다 많이 화려했다.
별도 입장료도 없고 관광객도 우리밖에 없었다.
절을 둘러보고 프놈바겡으로 왔다.
말이었나?.. 코끼리였나?를 타고 올가가는 사람도 있었다.
뭐 얼마나 멀기에 했는데... 삼십분 정도 걸어 올라갔다.
공항 노숙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날도 너무 더워서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올라오니 시원하니 괜찮았다.
경사가 후덜덜하다.
조금 이른감이 있었는데 올라가 보니 좋은자리는 이미 앉아 있었다.
그래도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일몰을 기다렸다.
서서히 해가 지평선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런데 세때가 이리저리 날라다니는 게 좀 불안했다.
가이드님이 하늘을 보더니 비가 쏟아질 것 같다고 일찍 자리를 뜨는 게 좋겠다고 했다.
한 삼십분 정도 자리에 앉아서 사진을 찍고 서둘러서 자리를 떴다.
조금더 극적인 일몰이었으면 좋았겠는데 나름 멋진 일몰이었다.
내려오는 것이 훨씬 짜릿했다...
내려와서 차를 타자마자 천둥 번개가 치더니 소나기가 쏟아졌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비는 그쳐있었다.
자정에 비행기를 타서 시간이 좀 남아서 펍스트리트와 나이트 마켓을 구경했다.
여긴 안젤리나 졸리가 방문해서 유명해진 레스토랑 이란다.
시간 여유가 하루만 더 있었어도 까페에 앉아서 맥주 한 잔 했으면 좋았을 건데 아쉬움이 남는다.
나이트 마켓은 별 특별한 건 없었다.
공항에 9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티켓창구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우리가 조금 일찍 오기는 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살짝 불안 했는데 10시 정도되니 창구가 열렸다.
짧은 기간에 시엠립을 잘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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