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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 일출을 보기 위해서 새벽 4시에 일어났다.
전날 공항에서 노숙했는데 4시에 일어나려니 죽을 맛이었다.
힘들게 간 보람이 있을 만큼 멋진 일출이었다.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는 호텔에서 나오니 새벽의 습기가 들이 닥쳤다.
차에 타는 순간 기절....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을 만큼 피곤했다.
캄보디아하면 대표적으로 나오는 그림이 앙코르왓 일출이다.
일찍 왔다고 생각 했는데 이미 여러팀이 먼저와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래 사진은 앙코르왓 일출 포인트 뒤에 있는 도서관 건물이다.
아....
멋진 풍경의 반도 못 담았다.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다운 풍경이다.
입장료는 20달러이다.
일일 패스 형태로 입장권을 끊으면 시엠립의 모든 사원이 입장이 가능하다.
사진을 찍다보니 어느새 날이 밝았다.
삼각대 챙기고 앙코르왓 내부 구경하러 갔다.
연못인데 몸을 씨었다는데 목욕의 개념 보다는 종교의식 전 정화 의식을 하던 곳이다.
벽마다 압사라 조각이 새겨져 있다.
비슈누 조각상.
앙코르왓을 둘러보고 호텔로 와서 조식 흡입!
호텔에서 잠깐 잠을 자고 체크 아웃을 했다.
점심 때가 되어서 점심 흡입!
조각과 그림 등을 그리는 공방으로 갔다.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기술도 가르쳐 주고 일도 할 수 있도록 세웠다고 한다.
오후에 절을 갔다가 프놈바겡에서 일몰을 보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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