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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후면 출근이다..
갑갑하기는 하지만 나름 멋있는 여행이었다.
낯선 여행지에서 좋은 인연도 맺었고 말을 타고 차마고도(아주 협소한 지역이지만)도 다녀봤다.
고산지대에서 숨이 막히는 경험도 해보았고 리지앙 고성을 누벼 보았다.
멀리서지만 만년설도 보았고 바로 눈 앞에서 구름도 보았다...
뭐.. 기차를 타지 못해 비행기를 이용하는 등 뜻하지 않게 교통비가 지출되는 바람에 약간 아쉬움이 남지만 전체적으로
즐거운 여행이었다...
윈난 지역의 포근함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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