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카오 #1]주하이 짝퉁시장, 베네시안 호텔 캐널시티 마카오에 들어가기 전에 주하이에서 하루정도 시간을 내어 구경을 좀 할려고 했는데 감기가 좀 처럼 낫지 않아서 선전에서 늦게 배를 타게 되었다. 주하이에 도착하니 오후가 넘어 갔고 짝퉁시장만 둘러보고 호텔로 돌아왔다. 다음날 주하이-마카오 국경을 통과해서 마카오로 들어갔다. 국경에서 호텔까지는 거리가 좀 되었다. 국경에는 우리 호텔 버스는 없어서 그냥 택시를 탔는데 베네시안 버스를 타고 가서 택시를 탔다면 택시비를 좀 아낄 수 있었다.... 호텔에 짐을 풀어놓고 베네시안 캐널시티 구경하고 돌아왔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막눈으로 보아도 이건 짝퉁이다. 주하이 공베이의 짝퉁시장(짝퉁 뿐만 아니라 전자제품부터 생필품 등 세상 모든 물건을 다 판다.)의 첫인상이다. 가격에 따라 정말 진품 같은 짝퉁도 많다. 시.. 더보기 [선전 #1]홍콩-선전 국경 통과하기, 진슈중화(금수중화), 주하이 넘어가기. KCR을 타고 러후역으로 가면 선전으로 갈 수 있다. 중국 입국은 비자가 필요하다. 미리 발급 받아가거나 도착 비자를 발급받으면 된다. 도착 비자의 경우 선전 이외의 지역은 벗어날 수 없다. 선전->주하이->마카오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비자를 발급받아서 갔다. 선전으로 넘어왔다.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무거운 짐을 들고 움직일려니 힘이 많이든다. 예약 해둔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어놓고 감기로 지친 몸을 회복하기 위해 한식으로 선택했다. 삼겹살 2인분, 된장찌개, 롤을 시켰는데 양이 많았다. 가격은 다 합치지 170원 정도 되었다. 맛은....... 음.. 만족한다. 선전에서 첫째날은 컨디션 회복을 위해 감기약을 먹고 초저녁 부터 잠을 잤다. 둘째날이 되었지만 제대로 회복이 되지 않았다. 그래도 누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