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왓 일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남아 #6]캄보이다-시엠립(앙코르 왓-일출) 앙코르왓 일출을 보기 위해서 새벽 4시에 일어났다. 전날 공항에서 노숙했는데 4시에 일어나려니 죽을 맛이었다. 힘들게 간 보람이 있을 만큼 멋진 일출이었다.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는 호텔에서 나오니 새벽의 습기가 들이 닥쳤다. 차에 타는 순간 기절....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을 만큼 피곤했다. 캄보디아하면 대표적으로 나오는 그림이 앙코르왓 일출이다. 일찍 왔다고 생각 했는데 이미 여러팀이 먼저와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래 사진은 앙코르왓 일출 포인트 뒤에 있는 도서관 건물이다. 아.... 멋진 풍경의 반도 못 담았다.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다운 풍경이다. 입장료는 20달러이다. 일일 패스 형태로 입장권을 끊으면 시엠립의 모든 사원이 입장이 가능하다. 사진을 찍다보니 어느새 날이 밝았다. 삼각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