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베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카오 #1]주하이 짝퉁시장, 베네시안 호텔 캐널시티 마카오에 들어가기 전에 주하이에서 하루정도 시간을 내어 구경을 좀 할려고 했는데 감기가 좀 처럼 낫지 않아서 선전에서 늦게 배를 타게 되었다. 주하이에 도착하니 오후가 넘어 갔고 짝퉁시장만 둘러보고 호텔로 돌아왔다. 다음날 주하이-마카오 국경을 통과해서 마카오로 들어갔다. 국경에서 호텔까지는 거리가 좀 되었다. 국경에는 우리 호텔 버스는 없어서 그냥 택시를 탔는데 베네시안 버스를 타고 가서 택시를 탔다면 택시비를 좀 아낄 수 있었다.... 호텔에 짐을 풀어놓고 베네시안 캐널시티 구경하고 돌아왔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막눈으로 보아도 이건 짝퉁이다. 주하이 공베이의 짝퉁시장(짝퉁 뿐만 아니라 전자제품부터 생필품 등 세상 모든 물건을 다 판다.)의 첫인상이다. 가격에 따라 정말 진품 같은 짝퉁도 많다.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