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월, 단양 나들이 석가탄신일 황금연휴를 맞아 남자 셋시서 강원도 여행을 떠났었다. 아.. 우울.. 비 예보에 첫날 내가 늦는 바람에 시작 부터 찜찜 했다. 삼척을 첫 목적지로 잡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단양으로 향했다. 단양 톨게이트를 들어서면 바로 관광안내소가 있다. 안내 책자도 구하고 잠시 쉬면서 여행 코스를 둘러 보았다. 사인암이다. 뭐 그닥.. 풍경 보면서 파전에 막걸리 한 잔 하면 좋겠네~ 옥순봉으로 가는 도중 충주호 옆으로 예쁘게 마을이 있길래 찍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별로네.. 분면 풍경 좋았는데. 옥순봉에 도착하니 이미 해가 져 있었다. 어둑어둑.. 여긴 충주호. 저녁도 먹고 숙소를 구하기 위해 단양 시내로 갔다. 소백산철쭉제로 시내가 시끌시끌 했다. 쏘가리를 잡는 건가? 사진을 찍어보니 강에 뭐가 보이길래 크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