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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我)

손민한 별명이 본명이 된 건가? 출처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403104400 민한신!.. 올해도 활약 기대합니다. 민한신!!!!!!!!!!! 더보기
2009년 롯데 마지막 시범경기 3월말인데 날이 많이 쌀쌀했다. 집에서 뒹굴기 뭐해서 친구녀석이랑 사직구장을 찾았다. 시범경기여서 그런지 경기가 조금 루즈했다. 날도 많이 춥고, 옆에 앉은 할아버지는 앉자마자 신발을 벗고 발을 털기 시작하더니 먹던 오징어도 털고, 옷도 털고, 입도 털고... 뒤에는 동호회 처럼 보이는 남녀 무리가 더럽게 떠들어 대는 등 상황이 좀 그래서 6회말에 그냥 나왔다. 경기 중 찍은 사진이다. 1. 외야에서 몸을 풀고 있었다. 부상 후에 다소 위력이 떨어진 듯 한데 올해는 어떨지.. 이번 경기에서도 140km가 넘는 공을 좀처럼 보기 힘들었다. 2. 믿음직한 주장 조성환, 민한신, 외야의 기대주 손아섭! 3. 아! 롯데의 빈틈없는 라인업을 보라! 우승하기에 조금의 모자람도 없다. 홍성흔이 왼손 이었다면 더욱더 .. 더보기
역시 야구는 재밌다. 정말 재밌고 매력있는 스포츠다. 한국 야구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 선수들의 면면은 일본과 미국, 중남미 선수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게임에서는 쉽게 지지 않는 것은 똘똘뭉친 대한민국의 선수들의 힘이다. 일본이 이치로 한 선수의 연봉에 1/3 밖에 안 되는 대한민국 팀을 이기려고 기를 쓰고 게임을 하고, 약간은 치졸한 행동까지 하는 것을 보고 졌지만 한편으론 한국 야구가 자랑스러웠다.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봤기에 우승보다 더 한 기쁨이 느껴졌다. 일본에게 한국 처럼 화끈하게 공격할 때는 공격하고, 지킬 때는 확실히 지키는 한국 야구를 배우라고 하고 싶지만 야구도 승부를 내야하는 스포츠인 만큼 우리를 이긴 일본을 대인배 답게 축하해 주자. 더보기
정수근 박정태 흉내... 덤으로 양준혁까지! 올스타전에서만 볼 수 있는 명장면이다. 박정태가 현혁으로 뛰던 때니 오래된 거다. 볼 때마다 재밌다. 정수근의 익살은 예나 지금이나 ㅎㅎ 더보기
메이저리그 빈볼 싸움 Best 10 메이저리그 답게 싸움도 화끈하다. 박찬호의 이단 옆차기도 들어있다. 조금만 더 조준하고 날렸다면 더 멋있었을 건데.. 백미는 역시 놀란라이언의 꿀밤신공이다. 풋내기 벤추라를 상대로 메이저리그의 전설이 무엇인지 보여 주었던 놀란 라이언! 멋있다. 더보기
이승엽, 정민철 분노! 안타성 타구를 플라이아웃으로 판정하는 바람에 승엽형 화났다. 민철이형도 불쌍해. 저날 완전 죽쑤고 강판 당했었다. 장문석의 썩소가 인상 적이네.. 위협구에 경상도 싸나이의 강력한 눈빛을 쏘아주는 강민호! 모두 작년 경기이다. 강민호의 저 눈빛은 올해의 대활약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더보기
영웅의 귀환! 이종범의 부활 조짐이 보인다. 이종범의 부활과 함께 기아의 5연승을 했다. 작년 벤치를 지키던 이종범 선수 정말 무료해 보인다. 올해 역시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5월 들어 확실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어느덧 2할6푼까지 끌어 올렸다. 죽지않아 이종범! 기록 출처 :http://www.koreabaseball.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