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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히 대도시의 물가가 많이 오른 건 사실이다.
환율까지 올라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하지만 대도시 번화가의 물가가 그렇고 조금만 벗어나서 찾아보면 얼마든지 싸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학교 앞의 작은 요리집이지만 시키는 요리마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다.
중국 특유의 향이 없다고 해야하나...
작은 공기지만 세 공기나 먹었다~
6명가서 요리 여섯가지 시키고 밥은 13~15공기 정도 먹은 거 같다.
두 당 16원 나왔다. (2,720원)
한국에서 중식당가서 저 정도 코스로 먹었다면 적어도 15,000~20,000원 가량 될 것이다.
셔터질은 식욕을 이기지 못한다!
다 먹고 그릇만 ㅎㅎㅎㅎ
아침에 먹는 죽.
그냥 죽이다. 보통 계란후라이 1~2개 더해서 먹는다.
가격은 죽 1원, 계란후라이 1.5원이다.
주로 저녁에 찾는 덮밥집이다.
요건 토마토 소고기 덮밥.
맛은 토마토 맛이 강하게난다.
조금 달지만 먹을만하다. 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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