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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생활(中国生活)/광저우(广州)

칭따오 한 잔하고, 아침은 상큼하게 라면으로 때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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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로 새로 들어오신 분이 맥주를 사들고 왔길래 한 캔하고 잠을 잤다.

아침에 일어나 학교앞 식당에서 주로 죽을 먹는데 오늘은 비가 많이와서 방에서 컵라면을 먹기로 했다.

마트에서 사둔 농심(농신)의 랄백채(라빠이차이), 신라면(신라미엔)을 꺼냈다.

나는 라빠이차이 라면을 먹었다.

뜻대로 하면 매운김치라면인데 개뿔........


가격은 5.6원인데 양은 푸짐하고 건더기로 충실하다.


포크도 들어있어 저렇게 이용할 수 있다. ^^

중국 컵라면엔 거의 포크가 들어 있는 거 같다.


라면에 물을 부어놓고 밖에 바람을 쐬러 나왔는데 아직도 비가 많이온다.

광저우에 오고 비가 이렇게 계속 내리는 건 처음이다.


기름기가 많이 떠 있긴 하지만 많이 느끼하지는 않다.


어제 먹은 칭따오 피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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