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마오따샤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여행(상해, 소주, 항주) #5 상해(예원, 진마오 따샤) 1년하고도 반년이 넘어 여행사진을 모두 정리했다. 그 사이 다녀온 여행도 두 번이다. 물론 그 사진들도 아직 정리하지 못했다. 일 하는 것이 벼슬도 아닌데 매번 그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정리했다. 트윈룸 2만 5천원 짜리 방에서 본 풍경이다. 나름 강 옆이고, 조식도 제공된다. 올림픽을 앞두고 있던 시점이라 질서 정리도 어느 정도 되었고 환율도 환성이서서 싸고, 안정하고, 잘 다녀왔던 여행 이었다. 떠나기 전날 상해로 돌아와 예원과 진마오따샤를 둘러봤다. 택시를 타고 예원에 내렸다. 기념품 등을 파는 상점들이 많았다. 구경하기엔 좋았지만 지갑으로 손이 가지는 않았다. 고르고 골라 손님 앞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휴대폰, 열쇠 고리를 왕창 샀다. 이른 아침 이었지만 유명한 곳인 만큼 사람이 정말 많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