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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오브오케스트라

[홍콩 #3]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소호거리, 피크트램, 빅토리아피크, 심포니 오브 오케스트라. 골드 보하니아 광장을 들러본 후 다시 크램을 타고 센트럴로 갔다. 센트럴에서 내려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로 갔다. 높은지대에 사는 사람들의 출퇴근을 위해서 만든 에스컬레이터라고 한다. 800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 한 개의 라인으로 이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잠깐 잠깐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20분이 걸리는데 끝까지 가봤자 아파트 밖에 없고 볼 것이 없다고 한다. 내려오는 데도 무지하게 힘들다고 한다. 어느정도 올라가다가 소호거리 정도에서 내려서 주변 구경하는 것이 좋다. 소호거리의 시작인 까페다. 소호거리에 이색적인 까페도 많고 거리자체가 이국적이다. 근데 남자가 느끼기엔 그닥..... 소호거리에서 내려와 빅토리아 피크로 가기위해 다시 스타페리 선착장으로 갔다. 전에 왔을 땐 IFC 빌딩 맞은편에 1.. 더보기
홍콩 심포니 오브 오케스트라. 티스토리에서 바로 동영상이 올라가지 않네.. ㅡ.ㅡ; 할 수 없이 유투브애 올리고 링크.. 근데, 너무 끊긴다. 실제로 보면 더 멋있고, 불꽃까지 함께 터져주면 훨씬 더 멋있다. 2년전에 갔을 땐 불꽃도 같이 터졌는데 요즘은 주말에만 불꽃이 터진다네.. 1/3 2/3 3/3 더보기
홍콩&마카오 여행 #4 2009.08.11 (빅토리아피크, 심포니오브오케스트라) 타고 올라온 피크트램이다. 빅토리아 피크에서 바라본 홍콩반도와 섬이다. 높은 건물이 많이 없어서 그렇지 황령산에서 바라본 광안리쪽 풍경도 이에 못지않은데... 다시 스타페리를 타고 반도로 나왔다. 저녁을 먹고 심포니 오브 오케스트라를 구경하러 가는 중.. 평일에도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좋은자리 차지하고 삼각대 까지 폈다. 8시 정각에 쇼가 시작되고 음악과 함께 빌딩에서 레이저도 쏘고, 번쩍번쩍 거렸다. ^^;;; 2년전에 왔을 땐 불꽃쇼까지 했는데 불꽃이 없으니 허전하이.. 여튼 3박4일간의 여행이 끝났다. 고생은 했지만 이래저래 재밌는 여행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