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저우에서의 럭셔리한 생활~ 책 좀 보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同学분이 과일 먹자며 방으로 초대하셨다. 가보니 와인, 파인애플 맥주, 하미과, 바나나가 있었다.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왔다. 우스갯소리로 우린 매일 이런 생활한다고 인터넷에 올리자는 말들을 하셨다. 그래서 내가 자랑삼아 올려본다. ㅎㅎ 솔직히 비용만 보면 그다지 럭셔리한 메뉴는 아니다. 다 합쳐서 우리돈 만원정도도 되지 않는다. 하미과가 한국에선 2만원 가까이 되지만 광저우에선 20~40원(3,000~6,000원)이고 생산되는 하미에서는 1원(170)이란다. 그리고 특이한 건 파인애플 맥주였다. 알콜 도수는 1도도 안되는 그냥 파인애플 음료였는데 끝맛이 쌉싸리한 것이 맥주맛 이었다. 马马虎虎~ 광저우에서도 외곽에 처 박혀서 럭셔리와는 담쌓고 하루 5천원으로 세끼를 해결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