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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자(照相)/기타

통영에서 찍은 새 사진. 더보기
책. 오랜만에 책방골목 갔다가 찰칵! 더보기
비... 갑자기 비가 쏟아지길래 카메라 들고가서 찰칵. 셔터스피드 1/4000로 담아봤다. 더보기
홍콩섬의 트램.. 세번째 홍콩을 가서야 드디어 트램을 타봤다. 홍콩섬 빌딩숲 사이를 운행한다. (코스별로 있기는 하지만 여행으로 왔다면 아무 트램이나 올라도 별 상관없다.) 트램의 레인위로 버스, 택시, 자전거 사람도 막 지나다닌다. 요금은 홍콩달러로 2불로 무척 저렴하다.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반나절 정도 트램을 타고 다녀 보아도 좋을 것 같다. 높은 빌딩사이로 낡은 트램이 돌아다니는 것이 이질적이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것 같다. 비만 살짝 와주면 더 운치가 있었을 건데... 더보기
비온 다음날 옥상 소경 자기소개서 적고 있는데 이틀 동안 반도 못쓴 거 같다. 3년 동안 코딩만하고 살다 보니 이건 뭐 글 쓰려고 하니 갑갑하다. 비도 그쳤고 옥상에 올라가서 몇 켯 찍어봤다. 더보기
마카오 갤럭시 호텔. 유명한 베네치안 호텔 옆에 있는 호텔이다. 한창 마무리 공사 중 이었다. (3월 말) 바로 옆 호텔에서 묵었는데 불을 밝히고 있길래 급하게 나가서 찍었다. uv필터를 제거하지 않아서 플레어가 생긴 게 좀 흠이다... 완공되면 베네치안과 더불어 마카오의 명물이 될 거 같다. 더보기
왓아룬(태국-방콕) 사원의 보살 고양이 수상택시를 타고 타 띠안 선착장에서 반대편으로 가는 배를 타면 바로 갈 수 있다. 왓 프라깨우 사원이나 왕궁에 비해 화려하지는 않지만 높은 탑에 올라가서 강변을 내려다 보는 풍경이 정말 멋지다. 법당 내부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플레시는 자제 하는 게 좋죠. ^^) 법당 내부를 구경하고 나오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유유자적한 자세로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었다. 사진을 찍어도 살짝 건드려도 무심한 듯 별 반응이 없다. 역시 사원밥 먹은지 오래 되어서 그런지 초월한 듯한... 더보기
비오는날 옥상 소경.. 오랜만의 놀토.. 늘어지게 늦잠자고 옥상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봤다. 더보기
쓸쓸한 옥상.. 여름엔 고추, 상추 등으로 푸릇푸릇 했는데 쓸쓸허네 더보기
쓸쓸한 나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