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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도 내심 죽으로 때울려고 했는데 同学们의 의견에 맞추어 덮밥집으로 갔다.
입맛이 뚝 떨어진 상태라 그냥 많이 주문하는 거 맞춰서 주문 할려고 했는데
옆 테이블에서 기름기가 거의 없는 볶음밥을 먹고 있어서 그걸로 시켰다.
바로 양저우식 차오판(扬州炒饭)이다.
한국에 있는 중국집 볶음밥과 거의 흡사하다.
기름기가 많이 적고 야채와 소시지가 들어있다.
쌀 자체에 너무 찰기가 없어 퍽퍽한 느낌이 있지만 기름기 많은 볶음밥 보다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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