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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旅行)/여행준비(准备)

중국여행 계획 급변경. 절망적이다. 준비를 조금씩하고 정보도 모으고 있었는데 간과한 점이 있었다. 중국은 10월 1일 부터 국경절 연휴이다. 빌어먹을.. 중국에 있을 때 국경절 휴일날 관광지에서의 안 좋은 추억이 떠오른다. 뭔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교통체증에 심천이라 날은 덥고 최악을 경험했었다. 뭐 여행은 사람도 많고 붐비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난 나름 생각도 좀 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여행을 원하기에 좀 그렇다. 그래서 대만을 차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중국을 못간다면 대만으로! 대만도 나름 볼 곳도 많고 물가도 싼 편이다. 다만 부산에서 가는 항공료가 조금 부담이다. 틈틈히 계획을 세워보자. 아! 대만은 쌍십절 10/10일이 있다는데.. 그것도 좀 알아봐야 겠군.. 여튼 놀 때 많이 다녔어야.. 더보기
중국(홍콩)여행 계획. *아래의 글은 절대로 광고의 의도는 없음! 중국, 일본을 내가 직접 티켓을 구하고, 호텔을 예약 했다. 호텔 예약은 '호텔트리스', 비행기 티켓은 인터파크투어가 가장 좋았다. 작년 12월 중국에 친구 녀석이랑 갔을 때 상해, 항주, 소주를 4박 5일 일정으로 배낭 여행을 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순수 경비(타고, 먹고, 자고, 놀고)만 60만원 가량 들었던 기억이 난다. 비행기가 유류 할증료 포함하여 35만원 가량(더 싼표가 있었지만 불안해서 국적기 이용), 호텔이 22만원(1인당 11 만원), 기차(상해->소주->상해 모두 한국의 ktx 격인 CRH를 탔다.) 5만원 가량, 입장료8만원, 나머지는 거의 택시비와 먹는 데 썼다. 상해에서는 주로 지하철을 타서 돈을 많이 아꼈다. 배낭여행 치고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