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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旅行)/중국(中国)

중국여행(상해, 소주, 항주) #4 넷째날 항주에서 상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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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에서 상해로 간다!
전날 늦게 도착해서 서호를 잘 둘러보지 못했지만 일정을 위해 아침 일찍 기차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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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이다. 서호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다. 호수가 있어선지 상쾌하고, 거리가 깨끗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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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앞 건물이다. 상해로 바로가기 아쉽고 해서 오후표를 끊고 육화탑과 영은사를 둘러보고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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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것이 육화탑(리우허타)이다. 나무로된 탑이다. 꼭대기 까지 걸어서 올라 갈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가 됐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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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아침이라 많이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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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왔다. 입구에서 5분정도 걸어 올라가니 탑이 한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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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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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흐른다! 안개가 짙게 끼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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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계단이다. 상당히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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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경하고 내려왔다. 화장실이 특이해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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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사로 향했다, 육화탑에서 택시로 20~30분 가량 걸렸다. 가이드 북에는 영은사 비래봉이라고 적혀있었다. 비래봉에 무언가가 있겠지 생각하고 올랐다가 허탈함에 끊었던 담배가 절로 생각났다. 비래봉에는 아무것도 없다. ㅡ.ㅡ; 유명한 관광지라 한국어 표지판도 많다. 그리고 20~30원(우리돈 3,000~5,000원)가량 주면 가이드를 해주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옆에서 보니 괜찮은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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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사는 내려오면서 보기로하고 위쪽으로 올라갔다. 절이 하나 더 있었다. 잘 구경하고 영은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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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영은사다. 들어갈 때 입장료 내고, 절 두곳 가는 데 모두 입장료를 냈다. 약간 빈정이 상했지만 절은 멋지게 지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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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상해로 간다. 중국은 어딜가나 사람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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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을 풀고 와이탄으로 향했다. 강을 기준으로 한 쪽은 1900년대 초반의 멋진 건물이 일렬로 줄을 지어있고, 건너에는 현대식 건물들이 불을 밝힌다. 정말 운치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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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명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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