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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旅行)/여행준비(准备)

리장고성 숙소 추천 숙소명 : 丽江云水茗心客栈(原心宿·丽江雪山倾城全景度假会馆) (Lijiang yun shui ming xin kezhan) 리장 구름, 물, 차, 마음 객잔 정도로 해석.... 위치 : 54 Huangshan Upper Section (Huangshan Shang Duan), Xinhua Street (Xinhua Jie) Lijiang China ctrip 사이트에서 예매했고 구글지도나 바이두맵에 숙소명 입력하면 위치 찍힙니다. 스팡지에서 완구로우 방향으로 쭉 올라온 다움 완구로우(万古楼) 지나 30M 정도 직진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고 매번 리장을 찾을 때마다 숙소 고민을 했었는데 가격, 위치, 전망, 시설등 따져서 제일 만족하는 숙소입니다. (여섯차례 정도 방문...) 스팡지.. 더보기
[구이린, 양숴]2017.09.08~13 여행준비 #1 밀린 여행사진들 정리해서 여행기 올릴려고 했는데 랜섬으로 다 날렸다.지난 10년간 큰 카메라 들고 다니며 힘들게 찍었는데........ 다 날라갔다. 이번 여행 부터는 그때그때 정리해서 올리겠다....ㅅㅂ 혼자라면 이번 여름도 리장을 갈 생각이었는데 함께 가기로 한 지인의 요청으로 구이린-양숴로 가기로 했다. 신서유기를 찍은 곳, 중국 지폐에 나온 장면은 정확히 양숴(양삭)이다. 기간이 여유롭지 않아서 양숴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일이 바쁘다 보니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못했고 티켓만 예약해두었다. 부산에서 구이린 직항은 없고 상하이 경유하는 동방항공이 시간, 금액이 괜찮다. 조금만 빨리 예약 했다면 1인 32만원 정도 예약 가능했는데 며칠사이 3만원이 올라 35만원 정도에 예약했다. 여행계획은.. 더보기
[여행준비]#2 8월 18일~8월 23일 중국 윈난. 항공권과 숙소, 일정 등에 대해 간략히 정리하겠다. *휴가일정 8월 19(화) ~ 8월 23(일) 1. 항공권 대학 친구들과 베트남 다낭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엎어지는 바람에 휴가 한 달을 앞두고 겨우 목적지를 정하고 티켓을 구매하였다. 목적지가 윈난의 리장과 따리 이기에 경유를 해야만 했다. 이래저래 조건을 바꿔 가면서 검색을 하다가 무릎을 탁!! 치는 결과가 나왔다. 출국 - 8월 18일(화) 밤 9:50 인천->중국 창사 / 8월 19일 (수) 아침 7:00 중국 창사-> 따리 입국 - 8월 22일(토) 밤 8:00 리장->상하이 / 8월 23일(일) 오후 6:00 상하이 -> 인천 휴가 전날 밤 비행기라 알차게 즐길 수 있다. skyscanner.com은 정말 유용한 사이트다. 2. 간략 일정 - .. 더보기
[여행준비]#1 8월 18일~8월 23일 중국 윈난. 세 번째 중국 윈난이다. 첫 번째 윈난을 다녀 온 후 결심했었다. 이곳에서 살리라!!!!!!! 그 시작으로 중국에서의 직장생활을 택했었다. 운 좋게 중국에서 직장생활을 3년간 할 수 있었다. 지금은 다시 돌아와 똑똑한 대통령과 휴전선을 철저히 지키고 병명문화가 깨끗한 군대.. 그리고 세계최고의 국가 정보기관을 가진 대한민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2010년 찌는 듯한 여름 이었다. 경유지인 선전 또한 엄청난 더위를 자랑 했었는데 윈난성의 성도인 쿤밍에 내리는 순간 목욕탕에서 때를 시원하게 밀고 난 후 습한 목욕실을 벗어나 탈의실로 들어설 때의 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대도시인 쿤밍에서 또 이동하여 리장 공항에 내렸을 때는 육성으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살짝 비가 내렸는데 도시에서 맡던 아스팔트의 .. 더보기
9월 22일~25일 동남아 여행준비 #4 아침에 차례를 지내고 김포행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비가 온다네.. 뭐 바람이랑 안개만 심하지 않다면 뜨겠지만 조금 걱정이된다. 일행도 아침에 차례를 지낸뒤 합천에서 넘어오고 공항도 많이 붐벼서 체크인하고 탑승까지 빠듯할 거 같았는데 대한항공 싸이트에서 웹체크인이 되었다. 따로 수하물이 없는 경우 국내선은 바로 탑슴게이트로 들어가 출력한 티켓을 보여주면 되고, 국제선은 별도의 웹체크인 등록 창구가 있다고 한다. 공항에서 체크인 하는 것에 비해 30분에서 1시간 가량 시간이 절약된다니 믿고 이용해 보자. 구글어스로 경로 찍어보니 대략 10,00km.. 이미 시간은 자정을 넘어가고 있다. 근데, 배낭은 언제 꾸릴건지.. 여벌 옷(티셔츠, 양말, 속옷 두 장, 바지 한 벌), 세면도구&화장품(면도기, 스킨 등),.. 더보기
9월 22일~25일 동남아 여행준비 #3 이제 일주일 앞이다. 아직 집에는 말을 안했다. 아침에 차례는 지내고 갈 거지만 명절에 나만 밖으로 나간다는 것이 참 거시시 하네.. 내년 부터는 아무래도 이 악물고 월급의 80%이상, 상여의 50%이상을 저축해야지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여행 이후 3년 동안 내 돈내고 비행기 타는 일은 없도록하자고 다짐해본다... 이래저래 꿀꿀하고 경비도 별로 없지만 즐겁게 떠나보자. 9월 22일 늦은밤 쿠알라 룸푸르 도착하여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주변 야경 구경. 9월 23일 새벽에 일어나 1등으로 조식을 먹고 아침 7시 경에 체크아웃 ->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주변과 국립모스크 구경 -> 12:50분 비행기로 싱가폴 -> 싱가폴 시내 구경 후 마지막 비행기타고 쿠알라룸푸르 LCCT(저가항공사 .. 더보기
2010.08.01~08.08 중국 윈난지역. 프로젝트가 엎어지고 사무실로 출근 중이다. 딱히 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없고 다른 분이 투입된 프로젝트의 발주처가 일주일 쉬기 때문에 나도 특별히 일주일 동안 휴가를 다녀 오라고 했다. 오.. 굿! 밖으로 떠나자!!!! 그러나... 조금만 일찍 알려 줬다면 준비를 좀 제대로 했는데 7월 31 ~ 8월8일 휴가가 확정이 된 건 7월 21일.... 휴가가 짧을 거라 생각하고 제주도 여행 준비 중인 지인에게 꼽사리를 끼자고 하고 교통편 예약도 다 해놨는데 지인에게 미안함을 전하고 부랴부랴 비행기 표를 알아봤다. 이런.. 역시나 없었다. 부산발 티켓은 없고.. 그렇다고 여행사 패키지는 정말 싫고(사실 여행사 상품도 거의 자리가 없었다.) 무작정 검색을 하던 중 인천발 심천(선전)항공은 좌석이 여유가 있었다. 막연.. 더보기
9월 22일~25일 동남아 여행준비 #2 2010년 9월 22일 정말 떠난다. (#1에서 말했지만 아침에 차례는 지내고 간다........) 캄보디아 현지 가이드에게 메일을 보내 이틀 동안 씨엠립 가이드 예약을 끝냈다. 믿었던 지인의 여행사에서 배신 아닌 배신을 당하고 표를 어렵게 손에 넣었다. 2010년 9월 22일 부산 출발 항공권은 남은 게 없었다. 여행에 마음을 접고 여름휴가에 갈 생각으로 이래저래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9월 25일 자정 부산으로 리턴하는 비행기를 발견했고, 인천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는 동남아 쪽으로 좌석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좌석이 있는 구간끼리 조합하여 조회를 하여 위의 사진과 같이 예약을 끝냈다. 엥?.. 100원 미결제? e-Ticket까지 발급 받았는데..? 부산에서 김포로 가는 비행기는 따로 예약했다. 택스포함.. 더보기
9월 22일~25일 동남아 여행준비 #1 추석 황금연휴를 이용해서 여행을 떠난다. (물론, 차례는 지내고 간다.) 삼십줄에 접어 들어서 결혼 얘기 나올까봐 떠나는 도피여행은 아니다!) 처음엔 지인의 여행사를 통해서 태국 쪽으로 갈려고 했으나 항공권 확보도 안되고 이러저래 여행이 엎어지려던 찰나에 하염없이 항공권을 검색하다가 한 줄기 빛을 보았다. 25일 자정으로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리턴 비행기가 좌석이 남아 있었다. 빙고! 이제 가는 비행기만 찾으면 됐다. 부산에서는 동남아 쪽으로 22일날 가는 비행기가 없었다. 경유라도 하자는 심산으로 인천 비행기를 찾던 도중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 가는 비행기가 좌석이 남아 있었다. 부산->김포(국내선 편도), 인천->쿠알라룸푸르, 씨엠립->부산. (김포, 인천 경유 비행기가 있기는 한데 11시 30분에 탑승.. 더보기
여행준비 2010년 3월 17일~21일 북경(천진) 여행! 8개월간의 프로젝트로 삼일간의 휴가를 받았다. 주말까지 합치면 5일이다. 그러나 삼일 쉬는 만큼 일을 해야 하기에 이번주 내내 늦게까지 작업하고 토요일도 10시 넘어서 까지 작업을 했다. 불과 몇시간 뒤 출근을 해서 업무를 처리 할려니 잠이 오지 않는다. 휴가를 통보 받은 건 휴가 일주일 전인 3월 11일로 넘어가는 자정(회식 중..).. 다음날 같이 휴가를 받은 사수가 갑자기 일이 틀어져 휴가를 못가게 되었다. 고민끝에 일단 중국비자는 받아 놓자는 심산으로 비자를 받기위해 알아봤더니 사진과 여권, 신분증 사본을 꼭 보내야만 된다고 해서 부랴부랴 같이 가는 친구에게 얘기해서 우편으로 보냈다. 일단 비자는 받아 놓고 미뤄지면 뒤에 가면 되어서 급행으로 일단 신청을 했다. 1박2일 만에 발급받는 급행이라 두.. 더보기